-
나가 놀고 싶은 Z세대 모여라...낚시·캠핑에 빠진 패션·유통
가을을 맞아 패션 업계와 유통가의 눈이 야외로 향하고 있다.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와 야외 마스크 의무 해제로 분위기가 급물살을 타는 모양새다. 신규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 론
-
[High Collection] 18홀 내내 쾌적함 유지 … 프리미엄 남성복 골프 캡슐 컬렉션 출시
삼성물산 패션부문 ‘란스미어’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‘란스미어’가 프리미엄 감성의 골프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. 란스미어 신세계 강남점 팝업 스토어. [사진 삼성물산 패션부문] 골
-
성수동 검은 'ㅅ' 건물의 정체…'몸값 4조' 무신사의 이런 실험 [비크닉]
또 다른 무신사의 공간 탄생 여러분 혹시 지난 주말 성수동 가보셨나요? 성수동의 '핫플' 리스트에서 또 한 곳이 이름을 올렸습니다. 이름하여 ‘E( )PTY(엠프티)’. 영문명
-
[issue&] 타임리스 캐주얼 웨어의 가치 새롭게 조명 … 빈폴 ‘제대로 입다’ 캠페인
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은 ‘그래서 우리는 빈폴을 입지’를 콘셉트로 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. 왼쪽부터 캠페인 영상에 참여한 모델인 김민규, 전여빈, 김이나, 다니엘 린데만. [
-
'트럭 운전사' 옷 입고 회사 간다…정장 벗어던진 男 출근룩
남성복 시장에 캐주얼 강세 흐름이 지속하고 있다. 격식을 덜어낸 비즈니스 캐주얼을 넘어 이른바 ‘워크 웨어’로 불리는 작업복 패션도 떠오르고 있다. ━ 노동자들의 옷,
-
[Biz & Now] 삼성물산, 27년 만에 새 남성복 브랜드 ‘시프트 G’ 출시
삼성물산 패션 부문은 남성복 브랜드 ‘시프트 G’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. 1995년 ‘엠비오’ 이후 27년 만에 내놓는 남성복 브랜드다. 자기 주도적 소비 성향을 지닌 30
-
2분기 ‘리오프닝 희비’…패션업계 웃고 가구·인테리어 울었다
올해 2분기 실적에서 업종별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. 패션업계는 좋은 실적을 올렸지만, 가구·인테리어 업계는 부동산 시장이 침체 탓에 부진을 면치 못했다. 15일 관련
-
엔데믹 바람 불고 주택 거래 줄었던 2분기, 패션 웃고 가구 울었다
서울 시내 대형마트의 남성 정장, 의류 매장 모습. [연합뉴스] 올해 2분기 실적에서 업종별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. 지난 4월 ‘사회적 거리두기’가 해제되면서 소비
-
기능성? 예쁘고 비싸야 팔린다, 200만원 옷 쏟아지는 골프복
골프복 시장에서 고가 패션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. 코로나19를 계기로 경제력이 있는 젊은 층과 여성 골퍼가 대거 유입되면서 골프복을 명품처럼 소비하는 트렌드가 형성되면서다.
-
편견 때문에 못 봤던 500조 시장…'우영우'들 품는 포용의 패션 [비크닉]
안녕하세요. 좀 더 나은 삶, 바른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의 목소리를 쫓아갑니다. 'Voice Matters' 김민정 기자입니다. 요즘 어디에 가나 ENA 드
-
[Biz & Now] 이서현, 삼성글로벌리서치 CSR 고문
이서현 고(故)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차녀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(사진)이 삼성글로벌리서치(옛 삼성경제연구소) CSR연구실 고문을 겸직한다. CSR연구실은 그룹의 CS
-
삼성물산 2분기 영업이익 5559억원…30.7% 증가
삼성물산. 연합뉴스 삼성물산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55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.7%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. 매출은 10조
-
[issue&] 영화·사진 작가들과 함께 전시회 열고톡톡 튀는 컬래버레이션 아이템 대거 선봬
삼성물산 패션부문 띠어리가 영화·사진 전문가와 ‘비 허드’ 프로젝트를 전개한다. 오른쪽 사진은 ‘비이커X275C’의 협업 제품. [사진 삼성물산] 띠어리가 영화·사진 전문가와
-
생 로랑·루이비통…옷은 없고 '예술' 보여준다, 패션 새 트렌드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엔데믹(풍토병화) 바람을 타고 패션 행사가 본격 기지개를 켜고 있다. 특히 높아진 취향에 맞춰 전시 형태로 소비자들을 찾는 브랜드가 늘었
-
국민연금도 담은 한섬, 500억원 투자해 첫 온라인 물류센터 가동
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에 위치한 한섬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'스마트허브 e비즈' . [사진 현대백화점]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 한섬이 500억원을 투자해 온라인 의류만
-
‘어쨌든 달라졌다’…코로나 이후 캐주얼이 대세, 일·휴식 뒤섞인다
길었던 ‘코로나 암흑기’가 끝나가고 일상의 재개가 눈앞에 다가왔다. 하지만 우리의 일상은 코로나 이전과 완전히 같은 모습은 아니다. 기업들도 불과 2년 전 통했던 성공 공식이
-
스타일만 챙기다 쓰러질라...여름 골프복 ‘이것’이 중요하다
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본격적인 엔데믹(전염병의 풍토병화) 특수가 이어지면서 골프복을 중심으로 패션 업계에 훈풍이 불고 있다. ━ 골프 패션 1분기 청신호 25일 업계
-
[issue&] 활짝 핀 장미꽃 보고, 물놀이도 즐기고 … 나들이 손짓하는 ‘에버랜드’
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늘고 있는 야외 나들이객 모시기에 나섰다. 다음 달 12일까지 ‘장미축제’를 진행하고
-
[issue&] ‘비이커’ 드레스, ‘아미X푸마’ 티셔츠 ··· 패피들을 위한 여름 스타일링 제안
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 iD EDU 카드는 교육에 특화된 상품으로, 학원 및 학습지뿐만 아니라 인터넷 강의에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. [사진 삼성카드] 삼성 iD
-
삼성물산 1Q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79%↑…건설 상사 실적 호조
서울 서초구 삼성물산 본사 앞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. 연합뉴스 삼성물산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4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%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
-
한쪽 눈 시력 잃은 화가…시각장애 아동에 빛 전한다
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를 입고 인터뷰 중인 장 마리아 작가. [사진 삼성물산] 다시 봄이다. 겨울도 지나고, 길었던 펜데믹의 끝도 보이는 것 같은 진짜 봄이다. 국내 여성복 브
-
‘진짜 봄’ 보게된 395명 아이들…구호·장마리아 특별한 ‘오렌지 옷’
구호(KUHO)의 19번째 '하트 포 아이' 제품들. 장마리아 작가와 협업한 성인 및 아동용 티셔츠와 카디건, 에코백 등이 있다. [사진 삼성물산] 다시 봄이다. 겨울도 지나고,
-
소통하면 소비한다...유튜브로 ‘같이 놀자’ 청하는 패션업계
'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(1980년대 초∼2000년대 초 출생)와 소통하라.' 최근 패션 업계에 내려진 특명이다. 소통을 위한 효과적 도구로는 MZ세대의 놀이터 유튜브가
-
“20명 단체 예약” 반가운 목소리, 2년 만입니다
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첫날인 18일 경기도 김포의 한 차고지에서 관계자가 관광버스에 번호판을 붙이고 있다. [뉴스1] 18일 서울 종로 젊음의 거리의 한 중국요리집 앞